왜 한국 사람들은 영어를 수십 년 공부했는데도 영어 말하기를 어려워할까?
샌프란시스코에서 탄생한 스픽(Speak) 팀은 이 문제에 집중했습니다. 고급 독해, 리스닝을 줄줄하는 사람들도 영어로만 말하면 막힙니다.
한국인의 영어공부를 위해 아이비리그 출신 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1. 스픽(Speak)의 탄생
하버드, 스탠퍼드, 예일 출신들이 모여 창업하고 와이콤비네이터가 투자한 에듀테크 스타트업 스픽(Speakeasy Labs) 이하 스픽, 대표 코너 즈윅 Connor Zwick)이 신규 기초 영어 회화 코스를 2019년에 출시하게 됩니다.
와이콤비네이터는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유명한 액셀러레이터입니다. 스픽의 회화 연습용 콘텐츠는 단순히 수업을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앱 내에서 다양한 실제 상황을 만들어 사용자가 배운 표현을 완전히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스타트업 스픽은 지난 1년간 1500개의 회화 연습용 콘텐츠와 핸즈프리 모드, 지하철 모드 등 어떤 조건에서도 자유롭게 세션 연습을 할 수 있는 9개의 주요 기능을 앱에 담았습니다. 이제는 사용자가 직접 기기를 조작하기 어려운 운전 중에는 핸즈프리 모드를, 발화하기 어려운 이동 중에는 성우의 모범 발음을 들을 수 있어, 물리적 제약 없이 어떤 상황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지난해 출시된 주요 기능으로는 자신이 저장한 문장만 반복 학습하는 표현 보관함과 스마트 리뷰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회화 연습용 콘텐츠와 주요 기능들이 대거 출시된 덕분에 지난 1년간 스픽에 가입한 이용자들이 완료한 수업은 100만 개에 달합니다. 사용자가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회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앱에 특화된 음성인식 기술이 있어야 가능한 수치입니다. 현재 스픽 앱에 탑재된 음성인식 엔진은 사용자가 말한 문장을 0.1초 만에 실시간으로 처리합니다. 이 실시간 음성인식 기술은 사용자가 수업당 평균 20분이라는 짧은 시간에도 100개 이상의 문장을 말할 수 있도록 합니다.
2. 스픽(Speak) 유저들의 넘쳐나는 후기들
직장인, 대학생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바쁜 일정으로 어학원에 출석하기 어려워지자 영어어플로 영어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영어는 꾸준히 수업을 들어야 실력이 향상되므로 강력한 출석 독려 관리 시스템이 필수입니다. 스픽 앱의 3단계 완성 학습법은 원어민 강사가 '오늘의 수업'을 통해 지적한 3가지 핵심 표현과 회화 패턴을 간단하게 연습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표현과 패턴을 연습한 후 자연스럽게 '말하기 연습'을 하며, 배운 핵심 표현과 패턴이 입에 잘 맞도록 실제 발화 연습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이때 사용자는 평균 50개의 문장을 직접 말할 수 있으며, 음성 인식 처리와 서버가 실시간으로 진행하는 스픽의 기술력 덕분에 사용자는 제한 없이 표현 하나를 반복 연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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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픽(Speak)의 맞춤형 커리큘럼
1) 오리지널 콘텐츠
스픽의 모든 학습 자료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자신의 스튜디오에서 제작되었습니다. 100% 현지에서 자체 제작한 최신 콘텐츠이기 때문에 예전 미국 드라마에서 나온 촌스럽거나 부적절한 표현이 아니라 현재 미국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자연스러운 영어 표현입니다.
2) 집중력 있는 콘텐츠
학습자를 고려하지 않고 칠판에 1시간 동안 필기를 하고 설명하는 온라인 강의 내용이 아닙니다. 10분 이내의 짧은 영상으로 학습자와 눈이 마주쳐 실제 대화하는 느낌을 주는 스픽의 독자적인 포맷으로 철저한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집중력 향상을 위해 최적화된 결과입니다.
3) 실제와 같은 상황을 구현하는 AI튜터 콘텐츠
스픽 AI 기술의 집대성, 신기능 'AI 튜터'는 90개 이상의 실전 롤플레잉, 120개 이상의 주제별 프리토킹 수업을 제공합니다. 실시간으로 AI와 대화하며 진행되는 수업이기 때문에 실제 비슷한 상황에서 영어로 대화를 유도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습니다.
4. 스픽(Speak)의 장점들
1) 원어민과 실제로 말하기에는 아직 부담을 느끼는 유저에게는 좋은 학습 장치이며, 학습 활동 구성이 다양하여 말하기 연습에는 최적화된 것 같습니다.
2) 강의형 영어 학습 앱이 아니어서 영어 말하기를 계속적으로 유도합니다. 언어 학습의 방도는 단연 많이 말하기 이겠죠.
3) 앞서 말한 드린 것처럼 학습활동 구성이 상당히 다양합니다. 말하기 연습 이외에도 따라 읽기 발음연습, 전체 문장 영작하기, 원어민과 대화 연습하기 등
4) 다양한 콘텐츠들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됩니다. 실제 유저들의 후기에서도 알 수 있듯이 어학원에서 배웠던 표현들 보다도 스픽에서 배웠던 표현들을 실제 원어민들과의 대화에서 더 많이 사용했다고 합니다.
5) 스픽은 동기부여 장치가 확실합니다. 스픽에는 매달 챌린지가 있습니다. 자신의 불꽃 기록부 챌린지뿐만 아니라, 원어민처럼 발음하기 챌린지, 수업 20개 이상 듣기 챌린지, 1,000 문장 말하기 챌린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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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십 월 구독 29,000원, 프리미엄은 연간 129,000원, 프리미엄 플러스는 279,000원입니다. 할인코드로 2만 원을 추가고 할인받으면 월 기준 1만 원도 안 되는 가격으로 스픽 앱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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